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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잡채가 먹고 싶어서 #내손내먹 #집밥

Han.da 2024. 11. 5. 10:42

 

저의 상황 : 40대 싱글 여자사람 / 직장인 / 배달외식 NO(위생문제) / 집밥위주 요리는 좀 하는 편 (˙Ꙫ˙)

 

 
 
잡채를 직접 해본 적은 몇 번 안 된다. 그리고 다 잊어먹어서 유튜브를 보고 예습을 했다. 나머지는 감(感)이다. 
죄송한데 눈대중이 좋고, 대충해도 좀 맞는 편이다.
믿는 구석이 있으니 경험이 없어도, 대충해도 그냥 하는거다. (물론 망한 적도 있음)
 

 
 
당면 살줄 몰라서 잘라서 파는 것 중에 싼거 샀다.

피망은 빨노녹 깔맞춰서 샀다.

버섯은 못난이라고 싸게 팔길래 샀다.
 
고기와 목이버섯은 싫어해서 명단에서 뺐다.


당면을 3시간 불렸다. 꼬들한거 시러해서 팅팅불렸다.
 

 
 

피망 빨노녹을 최대한 얇게 썰어서 볶는다.

맛소금 조금 넣는다.

볶다가 채썬 당근양파를 넣는다.
 
 


불끈다.
 
 

들기름(시골 엄마가 보내주신 1++ 등급)을 좀 많이 넣고 당면을 넣는다.

간장도 넉넉하게 넣는다. (잡채는 짭쪼롬한 맛이 있어야 함!!)

볶다가 야채를 투척. 다시 열심히 볶는다. 끝.
 
 

 
 
 

사실 간단하고 양념도 별로 안들어간다.
 
 

 
전부 내가한 것. 밥은 돌솥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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