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걸 이제 알았네?

생굴 한봉지를 샀다. 초장 찍어서 먹었다가는 노로바이러스에 걸릴 것 같아서 익혀 먹기로 했따. 굴전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https://www.coupang.com/vp/products/6286633483?vendorItemId=80197397146&isAddedCart= 해양수산부품질인증 국산 가열조리용 숨굴 (냉장), 350g, 1개 - 굴 | 쿠팡현재 별점 4.6점, 리뷰 6778개를 가진 해양수산부품질인증 국산 가열조리용 숨굴 (냉장), 350g, 1개! 지금 쿠팡에서 더 저렴하고 다양한 굴 제품들을 확인해보세요.www.coupang.com 이 제품을 구매했다. 7,560원 350g이라 양이 생각보다 많았다. > 큰 볼에 소금 한숟가락을 넣은 후 물에 녹인다. 굴 봉지를 가위로 잘라 소금물에..

유튜브 보고 따라해 본 하트맛살전 맛살을 반 자른 후 동그랗게 말면서 꼬치로 꿰어준다. 계란물에는 맛소금, 청량고추 다진것, 당근 넣음 팬에 기름 넉넉히 두르고 맛살꼬치를 올린다. 뒤집기로 눌러 모양을 잡아준다. 계란물을 숟가락으로 넣는다. 당연히 샌다. 일단 익히고 샌 부분은 살짝 뜯어내면 잘 떨어진다.

저의 상황 : 40대 싱글 여자사람 / 직장인 / 배달외식 NO(위생문제) / 집밥위주 요리는 좀 하는 편 (˙Ꙫ˙)   잡채를 직접 해본 적은 몇 번 안 된다. 그리고 다 잊어먹어서 유튜브를 보고 예습을 했다. 나머지는 감(感)이다. 죄송한데 눈대중이 좋고, 대충해도 좀 맞는 편이다.믿는 구석이 있으니 경험이 없어도, 대충해도 그냥 하는거다. (물론 망한 적도 있음)   당면 살줄 몰라서 잘라서 파는 것 중에 싼거 샀다. 피망은 빨노녹 깔맞춰서 샀다. 버섯은 못난이라고 싸게 팔길래 샀다. 고기와 목이버섯은 싫어해서 명단에서 뺐다.당면을 3시간 불렸다. 꼬들한거 시러해서 팅팅불렸다.   피망 빨노녹을 최대한 얇게 썰어서 볶는다. 맛소금 조금 넣는다. 볶다가 채썬 당근양파를 넣는다.  불끈다.  들기름(시..